THE FIRST LEGION,
THE UNFORGIVEN,
THE SONS OF THE LION
코덱스명 | 다크 엔젤 |
Codex Name | Dark Angels |
발매일 | 2013년 1월 |
세력 | 인류제국 |
진영 | 다크 엔젤 |
개요
다크 엔젤은 인류 방어의 최전선에 서있으며 그들만큼 기나긴 승리의 역사를 가진 이들도 드물다. 황제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전쟁에 대한 그들의 헌신은 음울한 과거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이뤄지는 것일까 아니면 그 실패 때문인 것인가.
총력전에 휩싸인 시대, 은하 전체에 자리잡은 인류제국은 사방에서 침략당하고 있다. 오로지 꾸준한 경계와 끊임없는 전쟁만이 인류를 멸종으로부터 막고 있는 이 때, 다크 엔젤은 제국의 어느 누구와도 비교되지 않는 불굴의 의지로 싸워나가는 중이다. 이들은 영광이나 과도한 칭송을 위해 싸우는 대신 죄악을 심판하고 황제의 복수를 선사하는 데에 몰두해있다. 적이 누구든 간에 어떤 상대를 만나든 다크 엔젤은 완고하게 패배를 거부한다. 허나 그들의 수많은 승리들과 겉으로 보이는 모습 뒤에는 어두운 강박관념이 드리워져 있으니. 과거에 사로잡힌 다크 엔젤은 오로지 속죄를 위한 전쟁에 몰두하고 가차없이 그들만의 비밀스러운 성전을 계속하고 있다.
다크 엔젤은 적과 아군 모두의 두려움의 대상이다. 스페이스 마린답게 다방면에 강하고 다재다능할 뿐만 아니라 다크 엔젤은 불굴의 정신과 두 가지의 특별한 전투 중대를 보유하고 있다. 바로 기동전에 능한 레이븐윙과 터미네이터 아머로 구성된 데스윙이다. 이들은 어둡고 음울한 과거를 속죄하기 위해 혈안이 된 강력한 아미를 원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1]
언포기븐[2]
다크 엔젤의 후계 챕터의 이너 서클들은 리전의 고대 역사를 인지하고 고대에 있었던 실패를 사면받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몰두하고 있어 스스로를 통틀어 언포기븐이라고 부른다. 각각의 언포기븐 챕터는 다크 엔젤 고유의 편제와 자신들만의 상응하는 신뢰 체계를 따른다. 이름이 똑같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챕터들은 데스윙, 레이븐윙과 비슷한 병력도 보유한다.
언포기븐들은 서로의 행동을 조율하며, 각 챕터의 슈프림 그랜드 마스터들이 더 락에 회의하러 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이들은 자신의 병력을 독자적으로 지휘해야하지만, 제국 내에서는 다크 엔젤의 후계 챕터들이 모 챕터인 다크 엔젤의 슈프림 그랜드 마스터에게 지나칠 정도로 공손하다는 점을 들어 이에 대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이러한 '군단 조직'에 관한 소문은 부분적으로나마 테라의 하이로드들로 하여금 새로이 파운딩을 할 때 다크 엔젤의 진 시드를 고려 대상으로 삼지 않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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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 테스트판 스페이스 마린
최초의 스페이스 마린 군단이라는 설정을 생각하면 묘한 일이지만, 실제로도 다크 엔젤은 스페이스 마린 계열 아미의 베타테스트 버전 성격이 강하다.
가령 4판 시절 다크 엔젤 코덱스는 새로운 룰과 워기어를 실험하는 성격이 강했다. 저비스 존슨과 앤디 호어가 작성했던 당시 코덱스는 중구난방으로 펼쳐져 있던 워기어 란을 대폭 정리하고 각 유닛에 기본적인 워기어 수를 늘려 일정한 성능을 발휘하게 했으며, 컴뱃 스쿼드 룰을 도입해 편제를 쉽게 하고, 오버파워가 되기 쉬운 유닛들의 밸런스를 조절했다. 이 때의 코덱스 개정으로 얻어진 데이타를 바탕으로 하여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과 나머지 스페이스 마린 계열 아미가 재정되었으니 4판 다크 엔젤 코덱스는 앞으로의 스페이스 마린 계열 아미의 디자인 컨셉이 어떠한지 예시를 던져준 코덱스라 할 수 있겠다.
6판 코덱스는 오거 킹덤과 스케이븐 아미북의 저자인 제레미 베톡이 담당했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6판 스페이스 마린의 기본적인 뼈대를 보여주는 구성에 바이크 중심의 레이븐윙, 터미네이터 중심의 데스윙을 운용할 수 있도록 유닛이 추가 구성된 형태. 본질적으로는 과거 자잘한 부분에 있어 불리했던 부분이라든가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높게 책정된 포인트를 적절하게 감소시켜 쓸모없었던 유닛들의 효율성을 높이고, 데스윙/레이븐윙 등의 컨셉 아미를 더 특화시킬 수 있는 유닛들이 추가된 구성이다. 스페셜 캐릭터로는 3판 시절 존재했던 네임드 채플린 아스모다이가 부활하고, 6판 스타터 세트 다크 벤전스 한정판에 들어있는 네임드 인터로게이터 채플린 세라피쿠스가 추가되었는데, 이는 훗날 7판 때 GW가 여러 한정판 박스 세트를 발매하면서 비네임드 HQ에 사소한 특수 룰을 하나 둘 붙여 네임드 캐릭터로 만드는 것의 선례가 되기도 했다.
- 컨셉 로스터에 특화된 아미
스페이스 마린 아미와 차별화되는 다크 엔젤만의 특징이라면 극단적인 특화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는 3판 시절 엔젤 오브 데스 시절부터 이어져온 유서깊은 특성이다.
6판 코덱스 개정 이후 다크 엔젤의 이러한 특징은 커맨드 스쿼드의 세이크리드 배너를 통한 아미의 퍼포먼스 극대화가 가능해짐으로서 더욱 강화되었다. 6판 코덱스 기준 다크 엔젤은 한 방향으로 특화된 로스터의 퍼포먼스를 강화하기 위해 컨셉에 맞게 네임드 HQ와 데스윙 커맨드 스쿼드, 레이븐윙 커맨드 스쿼드 중 하나를 기용하여 아미 전체의 퍼포먼스를 극대화시키도록 디자인 된 아미이다. 스페이스 마린의 챕터 마스터같은 무쌍형 네임드 HQ는 존재하지도 않고 챕터 렐릭으로 무쌍형 비넴임드 HQ를 만들 수도 없다. 애시당초 그렇게 굴리라고 만들어진 아미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특징 때문에 다크 엔젤은 데스윙이나 레이븐윙같은 특화된 편제의 구성이 쉽지만 반대로 말하면 범용성이 떨어지며, 강점이 뚜렷한 만큼 약점도 명백하고, 이런 특화 편제를 쓰기위해 고포인트지만 자체 성능은 조금 쳐지는 스페셜 캐릭터의 사용이 강제된다. 거기다가 비교적 소수인 커맨드 스쿼드에 포함된 기수의 생존이 게임 내내 요구되는 아미이기 때문에 운용에 있어서 유저의 기량이 매우 중요하여 순간의 실수로 아미 전체가 붕괴할 수도 있다. (작성자 Pch4000)
유닛
HQ
NOT USE UP A FORCE ORGANIZATION CHART
- 테크마린
- 서비터
- 커맨드 스쿼드
- 데스윙 커맨드 스쿼드
- 레이븐윙 커맨드 스쿼드
SPECIAL CHARACTER
- 아즈라엘
- 에제키엘
- 아스모다이
- 벨리알
- 사마엘
- 세라피쿠스
TROOPS
ELITES
- 컴패니 베테랑 스쿼드
- 데스윙 터미네이터 스쿼드
- 데스윙 나이트
- 드레드노트
DEDICATED TRANSPORT
FAST ATTACK
- 레이븐윙 어택 스쿼드론
- 레이븐윙 서포트 스쿼드론
- 레이븐윙 블랙나이트
- 레이븐윙 다크슈라우드
- 어썰트 스쿼드
- 네필림 젯파이터
- 레이븐윙 다크 탈론
HEAVY SUPPORT
- 데바스테이터 스쿼드
- 프레데터
- 훨윈드
- 빈디케이터
- 랜드 레이더
- 랜드 레이더 크루세이더
- 랜드 레이더 리디머
- 랜드 스피더 벤전스
LORDS OF WAR
- 썬더호크 건쉽